"180년 전통의 아웃도어 웨어 울리치(Woolrich). 1830년 영국 출신의 미국 이민자 존 리치에 의해 펜실베니아에서 출발한 울리치는 180여 년의 전통을 지켜내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이다.
미국 역사의 산증인과도 같은 존재인 울리치는 울과 면 소재에 대한 남다른 기술과 품질을 토대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 울리치가 완성되었다.
울리치사의 반세기 이상된 아웃도어 경험이 있는 RAMAR CLOTH는 면과 나일론의 혼합으로 트래디셔널한 U.S 패브릭이며 내구성과 아름다움, 퀼리티를 겸비한 재질이다.
미국의 남북전쟁과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군인들을 위한 담요와 제복을 생산하기도 했던 울리치의 가장 아이코닉한 아이템이 된 아틱파카는 1972년에 처음 만들어졌는데 알래스카의 송유관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입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고합니다. 극한의 추위에서도 미국이 석유개발을 위해 송유관 건설을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아틱파카의 공이 컸는데 강력한 보온성을 지닌 다운 충전재에 디테일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깔끔한 아웃핏을 연출한 디자인과 탈부착이 가능한 코요테 털이 트리밍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