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클레크틱(Ecletic)' 절충적이라는 의미의 이 단어는 마르첼로 부를론(Marcelo Burlon)의 브랜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형용사이다. 파타고니아에서 태어난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입양되었으며 스타일리스트, 포토그래퍼, 비디오메이커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예술가로 자라게 된다. 그의 최근 컬렉션 중의 후드, 티셔츠들은 마르첼로 부를론(Marcelo Burlon)은 예술작품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세상에 다문화적인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.